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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nline 게임/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재봉 수련공 수련은 여기까지..

by Duckuzine 201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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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에 생산이 생긴지도 꽤 되었다.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아무래도 재봉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는 npc가 만들지 못하지만 눈에 가장 띄는 의상, 즉 평상복 (내추럴, 블로섬, 포말 등등..) 을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면, 많은 수요가 있어도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마영전의 멍멍이 같은 1. 거래게시판 시스템2. 기본재료 시스템, 3. 제작시간 시스템 때문에 수련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
특히 본전도 못받고 맨땅에 해딩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기껏 몇시간 들여 만든 옷을 팔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거래게시판 등록 수수료만 계속 지불하게 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원가도 안되는 가격에 올려놓아야 하고..
그렇다고 그런 옷이 팔리는 것도 아니다.
이젠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실정이니까..


머 여튼..
위처럼 수련공까지 수련하면서 느낀건..
이젠 그만!!

이젠 못만드는 옷도 없고..
데브측에서 생산에 신경도 쓰지 않고.. ㅎ

데브가 생산을 만든것은 단지 머니회수를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다.
여기에 놀아난 나도 바보지만..  

마영전내의 생산 커뮤니티의 부재..
제작요청을 위해 재료를 사다가 하나씩 하나씩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의롸자의 번거러움..
기껏 시간 들여 만들었는데 별세개가 아니라 두개, 한개짜리 뜰때의 난감함..
수련공 273 포인트를 어떻게 찍었는지 참 끔찍하다.

수련하기 힘든 만큼 그만큼의 보상을 달라는 것..
그게 그렇게 힘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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