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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nline 게임/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마영전 기본인첸 대란 무엇이 문제인가

by Duckuzine 201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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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이후로 보스를 잡고 난후 나오는 보상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른바 쓸모없는 템, 잡템이 나오기 시작한건데요.

아이템 분해를 올리는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이러한 잡템때문에 히어로모드의 존재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히어로모드를 도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ap5를 추가 지급하는 것도 있고, 기존 하드나 노말모드는 너무 쉬운 것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이유는 히어로 모드에서 그나마 잘 나왔던 인첸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의 문제는 그 잡템때문에 인첸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야망이나 낙엽같은 인첸이야 워낙 드랍율이 낮고 거의 로또같은 존재라 신경도 안쓰지만..

뱀파이어, 자이언트 같은 기본인첸, 즉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안하면 먼가 아쉬운듯한 그런 인첸조차 드랍율이 하향되어 버린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새 방어구를 마련하고 수낙작업을 하기엔 좀 거시기 하고..

그럴때 하는 작업이 소중한 뱀파이어 작업일 것입니다.

(머 상의야 거의 꾸준 자이언트나 꾸준 보호로 고정되어 있지요..)

소중한이야 예티왕에서 쏟아지니깐 별 문제는 없지만 이넘의 뱀파이어와 자이언트..

 

뱀파이어는 뒤늦은 후회에서 나오고, 자이언트는 뒤늦은 후회나 허무왕자의 리퍼를 잡으면 나옵니다.

 

저주캐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뱀파이어를 먹기위해 뒤늦은 후회를 20회 돌았는데 결과물은 달랑 두장 뿐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한장은 인첸 실패..)

 

뒤늦은 후회 히어로는 절대 쉬운 난이도가 아닙니다.

장비도 고급 장비로 챙겨 입고 가야하고..

게다가 골드회수 패치때문에 그나마 돈이 좀 되었던 마법서들은 0하나가 빠진 채로 드랍되어, 적자가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자이언트를 먹기위해 막다른 길 18회 , 허무의 왕자 2회를 돌았지만 결과물은 없었습니다.

 

 

브로큰애시 가게 차린 리퍼

 

무기가게 차린 더 레드

 

 

소중한, 뱀파이어, 등의 기본인첸은 사실 바르나 안바르나 능력치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열망이나 의미있는이나 강인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대 맞고 죽던거, 두대맞고 죽은거도 아니고, 두대 때리면 죽던게 한대맞고 죽은것도 아닙니다.

 

성능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장비이고, 그 다음이 스킬이고, 그뒤가 강화이고 그다음이 인첸입니다.

사실 인첸은 수리비만 올리는 최악의 룩딸입니다.

(작렬하는, 야망, 천벌, 낙엽, 열의나 새싹, 마음 정도나 인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이러한 상황 때문에 잡첸 가격은 두세배 정도 올랐고, 매물이 아예 없을 정도로 구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결국 어찌저찌해서 뱀파이어 다 바르고 자이언트 대신 보호를 바르긴 했지만..

직접 먹으러 갔던건 정말 쓸데없는 노가다 였던건 확실합니다.

잡템패치를 다시 하던지, 아니면 잡인첸 드랍율을 상향하는 조치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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