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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진 특집/영화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by Duckuzine 201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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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 많은 배트맨 영화가 있었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만큼 배트맨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두운 영화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3부작이라는 것도 기대감에 젖게 하였고.. 

또한 조커역 히스 레저의 뛰어난 연기와 안타까운 요절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배트맨 비긴즈는 2012년 7월 개봉 예정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1편격인 영화입니다.

시사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명랑매거진도 기대가 됩니다.

앤 해서웨이가 새 캣우먼이라니!!!

 

출처 : https://royalflushmagazine.com/2011/01/19/anne-hathaway-is-the-new-catwoman/ 

 

 

아직도 미셀 파이퍼의 캣우먼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 영화의 화제는 놀라운 캐스팅에 있습니다.

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 셰도우단 단장 역에 리암 니슨, 브루스 웨인의 소꼽친구 레이첼 역에 케이티 홈즈, 고든 형사역에 게리 올드만, 웨인 재단 이사장 폭스역에 모건 프리먼 등..

그 당시엔 그렇게 화제가 되는 캐스팅은 아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보면 정말 쟁쟁한 캐스팅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쨋든..

배트맨 비긴즈는 배트맨의 탄생 과정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세세한 설정(웨인이 마스크를 썼을때 목소리 변조라던가..)은 과감히 스킵한 감이 있긴 하지만..

 

 

프로토 타입 배트모빌도 나오고..

 

 

 

 

 

배트맨 마스크는 중국산이라는 것도 나오고..

 

 

풋풋한 케이티 홈즈도 나오고..

(언제 한번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왜 슈퍼히어로 영화에선 여주인공은 노브라인가..?)

 

다크나이트 라이징을 보기전에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복습하자라는 의미로 포스팅 해봤습니다.

물론 다음 포스팅은 2편격인 다크나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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