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800 사토시 & 피카츄 입니다.
와 어느새 800번 넘버링까지 왔군요.
굿스마에 찬사를 보냅니다.
보통 100번대에는 의미 있는 넨도들을 발매를 하는데요.
이번 주인공은 포켓몬 20주년 기념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사토시(고자지우)와 피카츄 입니다.
역사적 작품으로 소장가치도 높겠네요. 하지만 머 요즘 넨도의 판매량을 본다면 프리미엄 붙을 건덕지따윈 없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박스 아트가 워..
포즈는 와 사토시구나 하고 알수 있는 포즈들로 짜여져 있네요.
측면 박스도 간만에 찍어 봤네요. 금박으로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함께 발매된 피카츄 얼굴파트 케이스입니다.
크기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는데..
넨도 사이즈 만하네요.
구성품입니다.
피카츄, 사토시, 꺽인 다리, 피카츄의 10만볼트 이펙트 파츠, 꺽인 팔과 벌린손, 사토시 추가얼굴(2), 피카츄 추가헤드(1), 넨도 거치대셋트와 푸치 거치대 기둥 입니다.
늠름하네요.
우리 고자지우
얼굴케이스에 사토시 얼굴을 넣어 보았습니다.
역시 피카츄 덕후답게 잘 어울리네요.
릴리에는 다시 봐도 이쁩니다.
피카츄는 자립 가능합니다.
머리, 팔, 꼬리 다 움직입니다.
조형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너로 정했다!!
피카츄를 안고 있는 포즈입니다.
푸치 거치대 구멍과 손에 돌기의 사이즈는 안맞습니다.
박스만 보고선 결합 가능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좀 성의 없는 부분입니다.
탈모지우로 만들어 놨습니다.
모자는 연질 재질이며 앞머리는 모자를 앞으로 쓸때 뒤로 쓸때 구분해서 결합합니다.
그래도 기존 레드나 N의 모자에 비하면 깔끔해보이긴 하네요.
박력 넘치네요.
물론 피카츄가..
푸치 거치대를 연결해서 요렇고럼 안고 있는 자세를 할 수 있습니다.
박스아트보고 낚였었네요..
릴리에의 별구름처럼 포즈를 잡으면 됩니다.
포켓몬 넨도도 이젠 5개..
내년에 수련이 발매 되죠.
남캐인데 참 성의있게 리뷰했네요..
그나저나 포켓몬이 벌써 20년이라니..
빠르네요.
이상 덕후진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