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436 슈퍼소니코 워킹 셋트 입니다.
직장용 유니폼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호랑파카 버전은 이미 리뷰가 되었죠.
넨도로이드 No.252 슈퍼소니코 호랑이 파카ver. : http://duckuzine.tistory.com/229
이 워킹셋트는 사연이 좀 있습니다.
멋모르고 질렀던 첫번째 넨도가 아마존에서 지른 키노모토 사쿠라였는데요.
한개만 사기엔 배송비가 왠지 아까워서 이 워킹셋트도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그당시는 소니코가 먼지도 몰랐고, 단지 저 수영복 바디가 탐나서 지른것 이었지만..
넨도가 사쿠라밖에 없다보니 수영복 바디가 어울리지 않는 사쿠라에 실망했었고, 사쿠라에 비하면 소니코의 메이드복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고 해서..
개봉 중고품으로 싸게 팔아 치웠었습니다.
메이드복의 렘을 구입하고 보니, 예전의 메이드 소니코가 문뜩 떠오릅니다.
또 넨도들을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수영복 바디도 왠지 그리워 졌고, 결국 다시 지르게 됬네요.
만다라케 사와라 지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메이드복 바디, 메이드 머리띠, 헤드셋, 비키니 바디, 팔4개, 쟁반 1개
아마존에서 구입했을 당시 '아 이애는 싸게 파는 이유가 있구나..' 했을 정도 였다니까요.
긴머리인 관계로 머리 밑 양단은 갈라져 있고, 거치대는 일반적인 긴머리 전용입니다.
소니코만의 볼륨감을 느낄수 있는 옆태입니다.
호랑파카에 비교하면 프로포션이 좋지는 않습니다.
얼굴형도 다르지요.
팔도 길고 허리도 길어서 귀엽다라는 생각은 그렇게 들지는 않아요.
그리고 대망의 그라비아 바디
거치대는 꼬리뼈 쪽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다른 넨도와의 호환성이 좋지요.
메이드들의 향연
람이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보너스 컷)
부제 : 살색의 향연
넨도 모어니 플러스니 사실 보이면 가지곤 싶은데 막상 가지고 보면 애물단지가 되더군요.
하지만 이 그라비아 바디는..
으음 좋네요.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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