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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 하나를 구매하다가 눈에 띄어서 데려 왔습니다.
사실, 파우치라는게 있어도 잘 안쓰게 되는 애물단지 이긴 하지만,
또 없으면 무언가 아쉬운 거라 하나 정도는 있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부터 예약을 받을때 부터 눈독 들이던것이 이 몬스터볼 파우치 였는데, 마침 아미에서 세일가격에 팔고 있는거라 잽싸게 결제 했네요.
그럼 리뷰 하겠습니다.
앞면
뒷면
팩을 보관할수 있는 공간도 있군요.
메이드인 차이나
어때요 이뿌쥬?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고 지퍼는 이중입니다.
내부는 일반 하드 파우치랑 같습니다만..
글쎄요 ds때 있었던 파우치랑 비교를 한다면 팩보관 공간이 눈에 띄네요.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도 쏙 들어 갑니다.
팩은 3개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머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또 그렇다고 그리 싼티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때 생길수 있는 스크래치에 안심은 해도 되겠네요.
이상 명랑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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